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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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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온] 사연 |
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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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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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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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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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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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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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대 800 900 대 분들이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업하시는지도 모르겠구요. 어떤몹을 잡는지도 모릅니다.
PK 레벨제한 이야기도 하시는데,
만렙분들 입장에선 PK상대가 제한적이라는 상황도 있죠 매번 싸우는 사람과 싸워야 하고
혹은 부케릭 키울때 꼬장이 뜨면 본케릭으로 정리할 수도 있구요.
아마도 PK레벨제한 걸때도 분명 운영진이 회의를 통해서 결정했겟죠?
점심에 커피한잔 먹다가 레벨제한이나 걸까?하고 뚝닥 만들진 않았을겁니다.
반대로 레벨제한 해제도 그리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PVP 이야기도 하시는데
왜 PVP는 이야기하시면서 PK는 말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
서로 치고박고 싸우다가 한쪽이 사망합니다. 과실치사
싫은놈이 자고 있는데 뒤에서 그냥 죽입니다. 살인
게임내에서도 맞다이하는 상대를 죽이는것에 대해선 범법수치가 오르지 않습니다.
근데 가만있는 사람 가서 죽이면 범법수치 오르죠.
다시 적대길드원이 동꼽하는걸 죽이는건 별개로 적길드니까 방해하고 죽이는게 맞죠.
근데 일면식도 없는 유저를 가서 죽이는거나 치고있는 몹을 잡는건
PK 혹은 꼬장이라고 말할 수 있겟습니다.
다른 경우는
성 길드 &; 라인길드 &; 쌈길드가
렙업 최상위 , 작업 최상위 사냥터를 통제하는건 다른게임에서도 보이는 양상입니다.
우위 서있다는 쾌락도 잇을테니까요 .
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고
게임을 주도해 가는건 성길드(라인)분들이니까요.
두서가 없는데요 .
PVP와 꼬장은 구분은 하되
꼬장을 나무랄순 없습니다. 그것도 시스템의 일부분이고
꼬장도 그걸 즐기는거니까. 동꼽 렙업을 즐기시듯이 꼬장분도 투자해서 그걸 즐기는거니
꼬장분도 욕먹을거 알면서 그걸 즐기는 거니 그러려니 합시다.
결론 저도 초등학교때 사촌형을 통해 접하고 난 후 접고 복귀 접고 복귀를 반복했습니다.
제 첫 머드게임! 지금은 30중반이네요. 철없는 어린아이가 아니고
이제는 어느정도 남을 배려할줄도 알고 가끔.. 토라지기도 합니다만 ㅋㅋㅋ
그래도 다들 성인아닙니까. ㅎ 좀더 배려심 있는 마음으로
플레이 하셨스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ㅈㅅㅈㅅ
ㅊ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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