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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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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온] 창꺼 |
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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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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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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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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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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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틴중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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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월 x일
- 광장이다...누구에게 죽었는지 확인하니 역시 그 무리들이다.
2. x월 x일
- 또 광장이다.. 이제 확인은 하지 않는다..무심해진다.
3. x월 x일
- 또 죽어있다..그 무리들중 한녀석이 말을 걸어왔다.
- 내 잘못이라고 한다.
- 난 그냥 전투사냥 켜놓은것뿐인데... 자기가 업하는 자리를 침범했단다.
4. x월 x일
- 그무리들이 조용하다..하루종일 업해본다.
5. x월 x일
- 다시 광장이다..역시나하는 생각에 다시 업을한다.
6. x월 x일
- 그무리들이 하루에 몇번씩은 찾아와 광장을 보낸다.
- 그무리들은 사회에 적응 못해서인지 일을 못하는것같다.
- 낮이든 밤이든 온다..
7. x월 x일
- 그무리들중에 약한 녀석에게 덤벼보았다.
- 역시나 약했다..
- 두더지 마냥 숨었다.. 재접을 반복한다.
- 귀엽게 느껴진다.
8. x월 x일
- 마을에서 그무리중 약한 녀석이 있길래 복수심에 불타 눕혔다.
- 무한 부활을 한다..
- 어느덧 카오가 되었다.
- 그 약한 녀석이 비웃었다..
9. x월 x일
- 당했다..카오되고 은행거래가 안되었다.
- 두부와 콩을 먹었다. 다시 업하러 갔다.
- 다음날도 광장이겠지. 하며 잠이 든다
10. x월 x일
- 역시나 광장이다. 낮이든 밤이든 찾아온다.
- 그무리들중에 못보던 녀석들도 점점 늘어간다.
- 웃고프다..
11. x월 x일
- 모니터는 업하러 갈때 키고 그외는 끈다.
- 잠들기전에 모니터를 키니 광장이다.
- 2일~5일은 낮이든 밤이든 없이 일도 안하는것같이 움직인다.
- 바쁘게 사는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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