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예비온] 소설가
조 회 :
548
작성일 :
2022/03/26 01:08
제 목 :
  [소설] 메틴 001 (Prologue)
  메틴 001 (Prologue)

2030년 무더운 여름 학교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방학이 시작되면 들뜨는 학생들과 힘들어 하는 학부모의 대조 되는 모습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다.

고등학교 2학년인 김대영은 여름방학식이 끝나고 친구들의 같이 놀자는 말을 뒤로하곤 바로 집으로 향했다.

평소라면 먼저 놀자고 이야기할 김대영이지만 저렇게 바로 집으로 향하는 모습은 친구들 모두를 의야하게 하였다.

김대영이 집으로 바로 향한 이유는 부모님이 선물하기로한 물건이 오늘 집에 도착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검도 전국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부모님께 요구한 가상현실 캡슐이 그 선물의 주인공이다.


“엄마! 도착했어?”

“어휴 깜짝이야! 인사부터 해야지!”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도착했어?”

“아니. 조금 있다 도착한다는데 기사님이 바로 플레이 해보고 싶으면 미리 게임 사둬라고 하던데?”

“아! 그럼 나 지금 가서 사올께.”


그렇게 다시 뛰어 나가는 김대영의 뒤로 많이 사지
말라는 엄마의 외침이 들렸다.

지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가상현실 캡슐은 웹젠이라는 게임 회사에서 야심차게 만든 캡슐로 여타 나온 캡슐과는 다르게 본인이 하고 싶은 게임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수 있었다.

다른 캡슐들은 하나의 게임이 내장되어 있어 내장된 게임에 특화되어 지겨워 질땐 캡슐이 무용지물이 되는 큰 리스크가 있지만 웹젠에서 만든 캡슐은 그저 게임만 바꾸면 된다는 이점이 있다.

이뿐이랴 가상현실로 만들지 않은 예전 게임도 무슨 마법을 쓴건지 웹젠의 캡슐은 모두 호한 가능하여 캡슐에 삽입만 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그러한 이유로 전 세계에서 캡슐을 사기위해 줄을 섰고 웹젠의 주가는 천장을 뚫다 못해 우주로 날아가고 있었다.

전국 1위 검도인 답게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게임샵에 도착한 김대영은 들뜬 마음으로 게임을 돌아봤다.

게임샵에는 수많은 게임들이 아름다운 자태로 진열되있었다.

현재 베스트셀러인 게임부터 비쥬류 게임들 까지 전부 CD로 제작 되어 샵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게임은 구매자들의 소장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CD로 제작되고 있다.

물론 인터넷에서 모든 게임을 다운 받을수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의 감성이 있는것이다.

김대영은 우선 베스트셀러 진열대로 향했다.


“어서오세요. 찾으시는 게임 있으신가요.”

“아뇨 둘러 보려구요.”

“현재 웹젠 캡슐로 인기가 올라 1위를 하고 있는 뮤 시리즈가 있는데 이용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뮤? 아 그건 너무 많이 우려먹어서 좀 식상한데 다음에 신작으로 나오면 사려구요.”

“그럼 둘러보시고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그렇게 직원과 간단한 대화가 오가고 김대영은 천천히 샵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김대영은 RPG게임을 좋아하기에 RPG진열대로 다가갔다.


“흠… 뭐가 좋을까?”


현재 유행하는 게임부터 옛날 게임들 까지 엄청난 양의 게임이 있었다.

김대영은 천천히 살피면서 하나하나 확인했다.

현재 베스트셀러 3위인 이그니션을 사기로 마음먹었지만 어찌 마음먹은것만 살수 있겠는가 즉흥적으로 사고싶은것도 하나 사기로 하고 천천히 보고 있던 것이였다.

보는것 마다 다 재밌어 보이고 해보고 싶었지만 딱 이거다 하는것이 없었다.

그렇게 둘러보다 어느덧 아무도 안찾을꺼 같은 구석까지 눈길이 갔다.

거기엔 옛날 게임잡지 부록으로 주던 게임부터 대한민국의 흑역사인 복제CD들이 방치되 있었다.

아마 판매 될꺼라 생각해서는 아니고 그냥 이런것도 있다 정도의 의미로 진열한것으로 보였다.

그때 김대영에 눈에 띈 게임이 있었다.


“Metin? 메틴? 저게 뭐지”


천천히 케이스를 집어들고 보니 회색 바탕에 갑옷입고 검을 든 남자와 엘프, 드워프 등이 보였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검은 배경에 이상한 할아버지 얼굴이 그려져 있는 CD가 보였다.

CD엔 ‘이미르 엔터테이먼트’라고 적혀 있었다.

케이스와 대조되는 CD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났다.


“이미르 엔터테이먼트? 예전에 망한 회산가? 첨들으 보는데.”


김대영은 그 게임에 이상한 끌림이 있었다.

가격도 얼마 하지 않아 그냥 구매 하기로 마음먹고
메틴과 손에들고 추가로 이그니션을 골라 계산대로 향했다.


“어서오세요.”

-삑, 삑, 삐비빅!

“어? 왜이러지?”

“문제 있나요?”

“이 게임은 매장에 등록이 안된 게임인거 같은데요?”

“그래요? 그럼 못사나요?”

“잠시만요. 점장님!”


직원은 점장실로 달려가 조금 시간이 지나고 다시 나왔다.


“점장님이 어차피 안팔리는 거라고 그냥 가지고 가시랍니다. 대신 자주 오시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론 게임살때 이쪽으로 올께요.”


그렇게 공짜로 게임을 얻은 김대영은 잠시 고민했다.


‘그럼 게임 하나 더사도 되는거 아니야?’


잠시 고민하였으나 빨리 집에가서 게임을 하는게 먼저라 판단하고 곧바로 집에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지 웹젠에서 나온 설치 기사가 캡슐을 설치하는 중이였고 어머니는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계셨다.


“대영이 왔니?”

“이제 설치 하는거에요?”

“거의 다 했다고 한다. 엄마는 설명을 듣는데 도통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다. 너가 듣고 배워라.”


어머니는 그렇게 말씀하시곤 부엌으로 가셨다.

김대영은 설치 기사가 끝날때 까지 옆에서 기다렸다.

설치를 끝낸 기사가 입을 열었다.


“고객님 우리 웹젠 캡슐을 구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은 간단하게 해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여기 설명서 잘 읽어 보시고 작동하시기 바랍니다.

“네.”

“일단 게임 CD가지고 계신거 있으실까요? 없으시면 여기 화면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다운받으시수 있지만 시간이 좀 걸려 실행 하면서 설명 드리긴 힘들꺼 같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김대영은 이그니션 CD를 기사에게 건냈다.

사실 메틴을 먼저 하고 싶었지만 기사에게 비웃음을 살까봐 먼저 이그니션을 건낸것이다.

기사는 캡슐에 사용법을 설명하고 CD삽입 후 5분 정도 체험 해보라고 했다.

김대영은 캡슐에 누워 기사가 알려준대로 셋팅한 후 눈을감고 접속했다.

접속과 동시에 몸에서 뭔가 빠저나가는 느낌인지 아님 뭔가 들어오는 느낌인지 모를 이상한 이질감과 함께 잠시 부유감이 들었다 살아졌다.

천천히 눈을 떠 주변을 보니 텅빈 공간에 혼자 서있었다.

그리곤 잠시 후 기계음 같은 소리가 들렸다.


“웹젠 캡슐 이용은 처음이신가요?”

“네.”

“미등록 사용자입니다. 등록하시겠습니까?”

“네”

“고유 번호 적용 중입니다.”


신체 스캔부터 웹젠 고유번호 발급까지 이런저런 등록을 마치니 오분가량이 지나있었다.

기계음은 등록 완료를 알리며 말했다.


“현재 게임 이그니션이 삽이되어 있습니다. 종료 후 다시 접속하시면 이그니션을 플레이 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접속을 종료하니 다시 접속할때 느꼈던 느낌과 함께 현실로 돌아왔다.

김대영은 이 느낌은 적응 하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다 생각하곤 기사의 설명을 마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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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틴 소설을 써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읽으실 분이 있을까 싶지만 혼자 끄적이는것 보단 글도 올려보고 지적도 받으면서 써볼까 합니다.

연재 주기는 미정이며 시간 날때마다 써 올릴꺼고 완결은 메틴이 최종 컨텐츠가 나온다면 완결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이번 한편으로 끝날지도?

폰으로 적을때도 있고 컴퓨터로 적을때도 있어서 양식이 다르거나 오타가 발생할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며 오타는 발견시 바로 지적해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보신 분들에게 의견을 구하*** 합니다.

현재 스토리의 방향을 두가지로 생각하는데 하나는 게임 판타지 장르이고 하나는 정통 판타지 장르 입니다.

메틴의 게임 분위기로는 정통 판타지가 어울릴듯 한데 좀 올드한 느낌일까봐 게임물도 생각해 봤습니다.

첫화라 주절주절 말이 많은데 이만 마칩니다.

본 작품은 가상의 이야기로 동일한 고유명사와 무관합니다.

허구의 이야기인 소설 자체로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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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짧으니 10편까지는 쭉 내보세요
그뒤론 알아서 감놔라 배놔라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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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기대 할께요~
2022-03-26 0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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